교우 여러분께 앞으로의 연재 계획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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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7월 6일 시작된 글의 여정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을 하느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부족한 글을 이리도 많은 교우님들이 읽어 주셔서 이
감사한 마음 어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연재하였던 최양업 신부님의 생애를 오늘로써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조선후기 여성지도자로서 복자의 반열에
오르셨던 강완숙(골롬바) 복자님의 생애를 10회에 걸쳐서
연재할 예정입니다.
여성들의 권리가 인정받지 못한 열악한 환경속에서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여성지도자가 되었으며, 마침내 신앙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하느님의 제단에 바치셨던 강완숙 복자님의
생애를 통해 교우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한줄기 빛이 되시길
기도드리면서 연재를 시작하겠습니다.
2025년 9월 18일(목) 박관우 토마스 모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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