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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 여러분께서 음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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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7월 6일 가입한 이후 글과 함께 음악도 함께 올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동안 다른 카페에서 사용한 방법으로 시도한 결과 등록이 

되지 않아서 중단하고 그 이후 5개월동안 글만 꾸준히 올렸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12월 14일 주일 미사중에 영감이 떠올라 귀가 후, 다시 

시도하였으나 역시 실패하였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안토니오 형제님께 쪽지를 드려 등록 방법에 대한 문의를 

드려서 마침내 그 방법을 알게 되어 첫 곡으로 '추억 ' 제하의 피아노 

연주곡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등록 방법에 대해 자세한 안내를 해주셨던 안토니오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나간 일이긴 한데, 왜 첫 곡을 성가를 올리지 않고 연주곡을 올렸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평소에 조용한 선율의 연주곡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곡이 현재 조회수가

300명을 넘어서 놀랐습니다.


그 이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성가인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을 올리고

그 다음날, 대전교구 신부님들께서 부르신 성가를 비롯해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부른 노래와 함께 소프라노 심규연님이 부른 가요를 올리고 이틀이 지났습니다.


현재까지 총 5곡의 음악을 선곡하면서 느낀 점은 교우님들이 그동안 올린 글

못지 않게 음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5개월동안 글을 꾸준히 올리면서 교우님들이 글만 올리니 단조로운 느낌을 

받으시지 않을까? 다소 걱정되는 측면이 있었는데, 이번에 선곡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한결 마음이 가볍습니다.


앞으로도 교우님들께 위로와 감동을 줄 수 있는 글과 음악을 올릴 수 있도록 혼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12월 22일(월) 박관우 토마스 모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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