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서울 캠페인

1.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40 Days for Life)>는 낙태 종식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40일 동안 낙태하려는 이들과

  낙태 종사자들의 회심을 위해 기도하고, 일상에서도 단식 등을 실천하며 전 세계 수백 개의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국제적인 생명운동입니다.

2. 우리나라에서는 2021년 가을 홍대입구역 3번 출구 앞에서 처음 시작하였고, 이후 매년 가을 명동대성당 입구(농협 건너편)에서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3. 특히 올해는 임신 전 기간에 걸친 무제한적 낙태를 허용하는 내용의 모자보건법 개정 법률안이 발의되어 그 어느 때보다

   신자들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1) 기간 : 2025. 9/24(수) ~ 11/2(일) 
             (2025. 10/3~ 10/9 쉼)

    2) 시간 : 오전 9시 ~ 오후 8시 사이 편한 시간 선택 (1시간 정도).

    3) 장소 : 명동 대성당 입구 (농협건너편 1898 지하광장 입구)

    4) 기도 방법 : '요일 담당자(Day Captain)'의 안내에 따라 대형 피켓 앞에서, 혹은 소형 피켓을 들고 한 시간 동안 정해진 기도문과 묵주기도,

                     또는 묵상기도를 바치는 방식.

    5) 참가 신청 : 40일 기도 한국 홈페이지(40days.forlife.or.kr)에 가입하여 참가를 원하는 시간대에 표시

                     (비어 있는 시간을 우선하여 채움.)

                    ** 신청없이 나오셔도 됨.**